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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닉하다

영도 로컬찐커피 맛집 드메르

by vitaminsea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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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로컬커피 맛집 드메르 De MER [COFFEE ROASTERS]

 

 

영도 살 때 또간집 - 주변 로컬들도 모두 추천하는 집

영도가 커피로 유명해지기 전 대형카페들이 들어서기전 부터 커피맛집으로 유명 했던 곳이 있었는데 바로 '드메르'이다.

처음 이 커피는 같이 근무했던 동료의 지인이 사다주면서 한입 맛 보고 그 이후 자주 이용하게 된 집인데 커피 뿐아니라 디저트도 잘한다. 

카페가 작아서 오랜 시간 앉아 있기 부담스럽다면 테이크아웃을 추천한다.

 

늦은 시간 가면 디저트도 다 팔리고 없는데 여기서 휘낭시에를 먹고 눈을 떠버렸다.

코딱지 만한게 가격이 있네 하지만 커피랑 먹으면 진짜 꿀맛이다.

선물로 주기 좋게 포장도 가능 한데 나는 주로 그자리에서 바로 먹어서 사본적은 없다. (ㅋㅋㅋ)

 

원두도 함께 판매하는데 커피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이때 아이스카페라떼에 꽂혀 있던 때라 다른 메뉴 도전 안하고 요것만 주구장창 먹었다.

원두가 맛있었어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 내입맛에 찰떡이라 주변 고소한 커피 좋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찐한 버터향에 라떼를 싫어 할 사람이 어디 있으랴?

 

지금은 영도에서 멀리 이사 나와 갈일이 없지만 또 영도 놀러 가는 날에는 들리고 싶은 마음속 1순위 카페라는것!

영도 여행할 일이나 주변들릴일 있으면 추천!

시그니처 멜라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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