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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닉하다

cu 편의점 신상 카스테라 아이스크림 쑥떡쑥떡 샌드 후기

by vitaminsea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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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cu 편의점 신상 카스테라 아이스크림 쑥떡쑥떡 샌드 후기

진한 향의 쑥크림과 쫀득한 떡의 조합 

 

개당 가격 1800원 (2+1 36000원 구입 가능)

1시간 정도 걸어서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보면 씨유편의점이 5~6개 정도 지나가는 것 같다.

 

이번에 비비빅 쑥맛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녹을까 버스정류장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들어가봤는데 이런 없다.

그래서 둘러보던 중 포장지가 너무 먹음직 스러운 쑥떡쑥떡 샌드 발견!

 

지금 2+1 하길래 3개다 쑥떡샌드로 가져올려고 하다가 부라보검은콩샌드랑 붕어싸만코 흑자임 요렇게 3개 구입해 왔다.

 

나머지 두개는 매일 한개씩 먹어 보도록 하고 제일 궁금했던 쑥떡쑥떡 샌드 먼저 뜯어 보았다.

 

 

 

예전 샌드형 아이스크림의 경우 종이에 싸여져 있어 사이즈가 작은줄 알았더니 뜯고 놀랬다.

 

생각보다 사이즈도 크고 카스테라랑 아이스크림도 망가짐 없이 포장 안에 쏙 들어와 있었다.

제조일자가 11월 25일 이였으니 만들어지고 바로 사 먹은 거나 다름 없다.

 

보통 바형태의 아이스크림들 경우 제조일자가 없다. 

 

그래서 냉동실에서 얼마나 있었는지 알수 없을 만큼 오랫동안 있어 찝찝했는데 샌드형 아이스크림의 경우는 제조일자가 적혀 있어 참 좋네요.

 

아이스크림 이지만 잘 얼려져 있어 포크로 찍어서 먹어 보았다.

 

일단 카스테라의 경우 냉동실에서 금방 나왔지만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아이스크림은 쑥향이 강한편은 아니지만 녹으면서 맛이 나고 중간중간 떡의 쫄깃함으로 쑥떡을 먹는 느낌까지 든다.

 

솔직히 포장지에 속아 양이 작거나 맛이 없어 속상해질때가 많을 텐데 이번 씨유 쑥떡 샌드 아이스크림은 다음에도 식사 후 디저트로 또 먹고 싶을 정도로 겨울에도 이시림 없이 카스테라의 부드러움과 쑥아이스크림이지만 쫀뜩한 떡을 먹고 시원함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겨울에도 먹기 좋은 디저트형 아이스크림 다음번 구매의사 5점 만점에 4.8점!

쑥향이 조금더 났으면 쑥덕후들이 더 좋아 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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