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덕후 카누 kanu 민트초코 라떼 솔직 후기
나는 민트덕후다.
어릴때 부터 허브류나 향이나는 왠만한 채소들은 거리낌 없이 먹다 보니 먹고 나면 입안이 깨운해 지는 민트초코를 먹고 난 후 남들 초코우유 단거 땡긴다고 할 때 나는 민트 초코우유 시원한거 땡길 정도로 민트나 허브차들을 즐겨 마신다.
민트초코우유 파는 곳을 찾아 편의점과 마트를 얼마나 찾아 다녔는지 모른다.
씨유와 세븐일레븐에는 없으며 gs25에 팔지만 없는 매장도 있고 이마트24시에도 파는 걸 발견했다!
부모님 댁에는 보통 맥심을 드시는데 선물로 받은 카누 아메리카노는 내가 거의 다 먹는데 드디어 민트덕후들을 위해 우리 공유오라버니 작은 카페 kanu에서 민트 초코 라떼와 연유 돌체라떼가 출시 되었다길래 3000원 눈도장 찍고 그 다음주 장보러 갔더니 3080원으로 올라 있더라.
모든 신제품들은 출시동시에 사는게 옳다.
행사로 1+1이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출시때는 만족스럽던 제품들이 시간이 갈수록 변해서 실망스럽거나 단종되어 더 이상 구입 못할 수도 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민트 민트 내가 생각 하는 그 민트라떼 인가? 먹어 보았다.
우유타서 먹고 물타서 먹고 물적게 넣어 먹고 혼자 7개 다 먹어 보았다. (1개는 짝지 먹어 보라 주었음)
구성은 1박스에 8개 들어 있고 내가 구입 할 당시 홈플러스 3080원에 판매 하였다.
하.... 결론 부터 말하자면 맛없다.
너무 맛없어서 놀랐을 정도이다.
와~ 다시는 안 사먹을란다.
이게 무슨 맛인가?
닝닝 밍밍한 이 라떼는 과연 민트라떼가 맞는것인가?
더이상 할말이 없다.
민트맛은 이것은 민트라떼다 라고 먹으니 어? 민트맛이 조금 나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솔직 그냥 라떼다.
끝!
카누 다시 민트초코라떼 만드는 건 어때?
아님 민트초코로 다시 만들어 줘요.
그럼 다시 사 먹어 보고 맛있으면 주변에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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